내 이름은 영란.

스스로 의미를 지어보니 젊음이 가진 청량함입니다.

 

나의 좌우명은 살아있는 한 열정적으로 살자! 입니다.

정신줄 꽉 붙들어 매고,앞으로 꾸준히 전진하는 것입니다.

 

난 첫사랑에 실패하면서 내 인간관계의 협소함을 보았고, 아이를 낳은 후부터는

전지구적인 인류애적 사랑을 꿈꾸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스스로 자랑스럽기를 또한 그러므로써 열반에나 올라야 가능할 마음의 안식과 자유로움을 감히 꿈꿉니다.

지금의 나는 '자신에게는 아량이 넘치는 반면 타인에게는 조급한 자세'를 바꿔야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민들레님의 이름 '미숙'을 어린이다운 해석으로 뜻풀이 한 내용 재밌었어요.

이름에도 그런 이야기를 실을수 있다니 역시 민들레..^^

지금을 재미나게...라는 좌우명과 기대치를 내려놓는다는 사랑의 해석도 흥미로웠네요.

희연님의 하루 중 가장 여유 있는 시간에 무얼하나요? 란 질문에 순간 많은 생각을 했어요.

가끔씩 "지금 나는 000 하고 있어" 라는 뜬금 없는 말도 하곤 합니다.(이건 뭘까요?)

심이님의 "사랑은 네박자의 규칙이 있다!"가 이날의 가장 히트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경의 한정된 고독이란 표현과 함께 산에 홀로 가고 싶다는.. 내 그맘때가 떠올라 씁쓸하면서

여자들이 그래서 남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생겨날수 밖에 없는건가 싶었어요.

난 온천에서 일주일만 원없이 자고 먹고 책읽고 하고 싶었는데,

아마도 아무것도 하지않을 권리가 확실히 보장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느곳이든 오케이 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