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생활학교 자치모임

[재생건축 모임] 집우宇집주宙 운영 중간보고

 

2016.8.18 드라마고

 

 

참가자

*드라마고 (퍼포먼스 반지하 대표, 생활학교 ‘단독주택의 인문학적 사색’ 강사)

*고광현 (웹툰 작가)

*차상원 (학옥 건축 목수)

*양수현 (화가, 공공예술가) 3회 참여, 중도 탈락

*김옥선 (그래픽 에세이 작가, 공공예술가) 1회 참여, 지속 참여 불투명

 

목적: 집이 필요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학습과 노동으로 집으로 고치기 위한 준비로서 기존의 건축물의 맥락적 가치를 보존하고 개별적 거주자의 생활의 편의와 자연과 이웃과의 공존을 담을 수 있는 건축적 공간 설계를 이해하고자 한다.

 

목표 : 기존의 건축물의 형태적 문화적 특성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단독주택의 각 공간의 역사적 맥락과 관계를 이해하고 구성할 수 있다.

건축구조와 재생건축의 기법을 이해하고 건축과정을 구상할 수 있다.

재생건축이 가능한 공간을 선정하여 시범적인 재생건축 활동을 시행한다.

 

1. 재생건축 모임 운영 협의 및 관련 도서 열람 2016년 4월 14일

2. 훈데르트바서 읽기1 2016년 4월 21일

- 훈데르트바서 (다섯 개의 피부를 지닌 화가왕) 전반부 요약 정리 발표

3. 훈데르트바서 읽기2 2016년 4월 28일

- 훈데르트바서 회화 및 건축 이미지 분석 및 토론

4. 훈데르트바서 읽기3 - 2016년 5월 12일

‘다섯 개의 피부를 지닌 화가왕’ 후반부 요약 정리 발표

5. [특강]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재생건축 운동 사례 특강 수강 2016년 5월 19일

6. 건축가 정기용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 감상 및 대화 2016년 6월 2일

7. 광주광역시 양림동 재생건축물 사진 감상 및 대화 2016년 6월 16일

8. 재생건축 드라마고하우스 살펴보기 2016년 7월 7일

9. 참가자 차상원 지인의 옥상하우스 설계 크리틱 2016년 7월 14일

10. 재생건축모임 참여자 저녁식사 2016년 7월 28일

11. 참가자 차상원의 귀촌을 위한 홍천 신축주택 크리틱 2016년 8월 4일

 

성과 :

- 개인별로 구상하는 건축이나 재생건축활동에 대한 정보의 상호 공유와 크리틱으로 구상의 질적 진화를 경험하였다.

- 자신의 다른 문화예술활동의 영역에서 발견되는 건축적 요소에 대해 좀 더 세밀한 해석과 활용이 가능해 졌다.

- 개별 건축물의 재생건축이 가져오는 노동활동의 회복, 저자본적 건축, 사회와의 가치 공유의 활동의 의식을 마련하였다.

- 향후 신축이나 재생건축활동에 조언과 크리틱, 노동력의 조력등의 관계망을 일부 형성하였다.

 

기대: 신축이란 기존의 주택이나 대지의 활용의 특성을 지우고 새로운 형태와 생활방식을 수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신축과정에서 막대한 건축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이 행위를 통해 토지가와 건축물의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지금 시대의 일반적 의식이라 하겠다. 재생건축모임은 이와 달리 오래된 건축물이 지닌 인간의 보편적 생활양식과 거주자의 공간의식, 인근 주택들과의 관계 등 개별적이면서도 주변환경과의 상호적인 건축물의 특성을 이해하여 해당 건축물의 재생을 통해 과거적 맥락과 자연과 공존이라는 새로운 맥락의 건축요소를 적용하여 신축중심의 소비적 건축문화와는 다른 공공적 건축의 재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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